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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E 이니셔티브와 재생에너지 분야의 도약

by 기후이슈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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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E로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향하여

 

 

 

한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무탄소에너지 (CFE) 이니셔티브를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니셔티브은 국내외에서 미션인 가능성이 큰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글로벌 운동인 RE100과 CFE 이니셔티브의 비교

세계적으로 민간 주도의 'RE100' 운동이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와 기업들은 실질적인 이행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CFE 이니셔티브'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CFE가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원전 및 청정수소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CFE 운동 제안

한국의 민간 기업들과 정부는 CFE 운동을 글로벌 규범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국제적 확산을 위해 'CF(무탄소) 연합'을 제안한 것은 이러한 움직임을 지원합니다.

 

CFE 인증체계의 마련과 국제표준화 추진

정부는 CFE 이니셔티브를 국제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CF 인증체계'입니다.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CFE 사용 실적을 공인하고, 국제표준화를 추진하며, 국제표준안을 마련하여 국제표준화기구(ISO) 등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CF 연합'을 통한 협력과 업종별 단체의 개발

국내에서는 'CF 연합'을 통해 민간 기업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협력을 통해 CFE 인증체계 및 'CFE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CFE 프로그램'은 기업과 기관의 가입요건, 인증 기준, 연도별 목표, 공표 절차 등을 포함합니다.

 

정부의 역할: 국제 확산과 업계 지원

정부는 CFE 이니셔티브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미국, 일본, 프랑스 등 CFE에 공감하는 국가와 단체, 기업 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국제기구와 다자 국제회의에서 CFE 이니셔티브를 주장하고 있으며, CFE 분야의 에너지 국제공동연구 규모를 확대하고 개도국에 원조를 통해 CFE 관련 프로젝트를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CFE 이니셔티브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 한국 정부의 CFE 이니셔티브는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노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되며,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FE 이니셔티브는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도약으로 기대됩니다.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계획

 

 

 

현대건설은 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새로운 진출을 위해 인천남동산업단지에서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진행되며, 현대건설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 및 운영,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담당하는 주요 구성원 중 하나로 참여합니다.

 

 

 

재생에너지 전력 거래를 통한 탄소 중립의 실현

이 프로젝트는 인천남동산업단지에서 디지털화, 저탄소화, 에너지자립화를 추구하기 위한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산업단지의 탄소 저감과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중소기업의 RE100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4월에 선정되었으며 2025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건설의 역할

현대건설은 이 프로젝트에서 발전 인프라 구축사업의 리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태양광 회사 JH에너지 및 원광에스앤티와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운영하며,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담당합니다.

 

온사이트 PPA의 도입

현대건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단지에서 '온사이트 PPA' 거래방식을 도입합니다. 이 방식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기업의 지붕이나 유휴 부지를 임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구축하며, 생산된 전력을 전력소비기업이 자가 사용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현대건설은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으로부터 임대한 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여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입주기업은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동참하여 RE100을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상전력구매계약의 체결

최근에는 현대건설이 현대모비스와 2048년까지 150GWh 규모의 '가상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은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만을 거래하는 형태로, 이를 통해 RE100 이행 및 탄소배출 저감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미래 비전

현대건설은 이러한 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전력중개거래사업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산업계가 탄소중립의 여정에 동행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시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 재생에너지와 중개거래 분야로의 진출 현대건설은 재생에너지와 전력 중개거래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경영과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기업 및 산업단지에 에너지 솔루션과 상품을 제공하며,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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